2014년 1월 27일 월요일

2013년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봉사활동 및 수상내역~~첫번째!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어머니 마음으로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섬기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섬김받기를 원하지 않고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어머니 교훈을 모토로 삼고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에도 국내 약 400개 교회, 해외 2200여 지역 성도들이 환경정화, 재난 복구, 헌혈, 노인·아동복지, 농촌일손돕기, 관공서 위문, 서포터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며 지구촌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에 국내외 공공기관과 각계 단체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상패와 상장이 500여 건에 이른다.


한 해를 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숨 가쁘게 달려온 하나님의교회[안증회]의 2013년 봉사활동을 돌아본다.


이웃 위한 맞춤형 사랑_농촌일손돕기·노인 및 아동복지

하나님의 교회가 추구하는 이웃 사랑은 ‘맞춤형 사랑’이다. 젊은 층의 이탈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국내 농어촌 지역에서는 병충해 예방, 농산물 수확 등 시기에 맞춰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수년째 이어진 세계적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식료품, 이불, 연탄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는가 하면 호주에서는 ‘이지케어 가드닝(Easy Care Gardening, 혼자 정원을 가꾸기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의 집 정원을 손질해주는 자원봉사), 미국에서는 ‘해외 파견 군인을 위한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찾아 적재적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 문제와 가족 해체로 인한 아동·청소년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을 돌아보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생활 환경이 특히 열악한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 도배, 청소와 더불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노인 거주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치고 식사 대접 및 시설 수리와 청소에도 힘썼다. 아동·청소년 보호 시설도 꾸준히 방문해 관심이 필요한 꿈나무들에게도 따뜻한 정(情)을 전했다.

각박한 시대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 행사도 개최했다.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그 일환이다.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는 ‘어머니’를 주제로 여러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 두 행사는,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의 마음을 ‘힐링’하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봉사활동



우리 환경, 우리 손으로_환경정화·재난구호

하나님의 교회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재해로부터 병들어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범세계적인 정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집 앞 골목에서부터 생태계 보존의 핵심인 하천, 해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지구환경정화활동은 어느덧 1400차를 넘어섰다.

정기적인 정화활동 외에도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도들은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에서는 관공서와 협조해 겨울에는 제설 작업, 여름에는 수해 복구에 힘을 쏟았고, 해외에서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 토네이도 피해 현장, 캐나다 하이리버 지역 수해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해마다 크고 작은 토네이도와 허리케인 때문에 피해가 막심한 북미에서는 이미 허리케인 ‘샌디’, ‘아이린’ 등 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서는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매스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환경정화 및 재난구호활동은, 불시에 찾아온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피해민들을 직접적으로 돕는 1차적 효과를 넘어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산교육의 장이 될 뿐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봉사활동



한 생명을 귀히 여기신 그리스도를 본받아_‘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유월절로 구원을 약속하시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기념하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응급 환자를 돕기 위한 헌혈릴레이를 해마다 전개하고 있다. 헌혈률이 낮은 실정상 혈액을 해외에서 수입해 충당하고 있는 국내 혈액원 측은 성도들의 단체 헌혈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서울의 모 혈액원장은 “헌혈은 가장 약한 곳에 사랑을 연결하는 고귀한 일이지만 고통과 공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한다. 하나님의 교회처럼 단체 헌혈을 시행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서 공포심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성취감을 맛보며 다음에는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며 반겼다.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헌혈릴레이는 현재 172차까지 이어졌으며, 매회 적게는 50명, 많게는 200명가량의 성도들이 채혈에 성공해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충북 지역에서는 올해 1월, 헌혈을 가장 많이 한 종교 단체로 하나님의 교회가 선정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헌혈릴레이

댓글 5개:

  1. 이만큼 봉사활동에 열심인 단체가 어디 있을까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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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있는 교회가 우리 세상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니다^^
    하나님의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연합하는 현장에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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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주신 말씀대로 세상을 정화시키고 소금과 빛이 되는 것;;;;
    마땅히 해야 하지만 쉽지가 않는 사회인데...참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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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머니께서 주신 교훈으로 변화받는 우리들의 모습!!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그 모습을 아름답다 하신 것 같습니다.
    남들은 기피하는 입장에 있다 할찌라도 어머니 말씀에 순종으로 변화받는 모습!!
    천국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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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하나님의교회!!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하는 성도들의 모습 언제봐도 아름답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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