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아름다운시...어머니생각

출처 :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엘로히스트 "아름다운시"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안식일과 일요일 하루 차이일뿐~~? 새언약안식일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과 일요일 단지 하루 차이일뿐~~?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속.....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습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 원, 또는 5만 원, 심지어는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그것으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집도 사고, 차도 바꿀 수 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입니다. 과연 비슷하게만 생겼다고 해서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절반 정도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창세기 2:1~3).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예배가 안식일 예배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1억이라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라 적혀 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는 '영생'이라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지킨 자에게 반드시 영생이라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약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성령과신부가 누구이며 왜 오라 하시는지...경청은 예술입니다^^

"경청은 예술이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령과 신부가 과연 누구이며 왜 오라고 하셨는지 정도는 알아들어야지~~


우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읽기, 말하기, 쓰기, 짓기를 수없이 반복 훈련하고 시험도 치러왔다. 반면, 듣기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국어 영역 중 듣기는 아직도 객관적인 평가조차 없는 실정이 이를 반영해준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는 누구나 저절로 다 알아듣는데 새삼스럽게 듣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인간사에서 발생되는 숱한 갈등, 분쟁, 협상, 대립, 타협, 합의는 바로 경청에서부터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청이 빠진 대화는 비난, 인신공격, 명령, 일방통행 식의 언어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간관계를 마비시키는 것이 될 수 있다. 즉 사회조직에서의 핵심요소는 바로 ‘경청’이라 할 수 있으며 경청이 빠진 대화란 있을 수 없다.

경청은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열심히 듣는 태도이자 진지한 마음자세라고 볼 수 있다. 겉으로만 듣는 척하면서 자기 주장만 펼치고 충고나 비판을 일삼는다면 대화는커녕 심각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진실한 대화를 하려면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고 있음을 온몸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고도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듣기 능력, 곧 경청을 고도의 심리적이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예술’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경청은 예술을 넘어 ‘구원의 메시지’가 되기도 한다. 노아의 홍수 때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오직 노아와 그의 가족들만 구원받았던 이유는, 바로 경청에 있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제자들이 지금 천국에 있는 것도 다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경청은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행동이 틀림없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옛적 나폴레옹은 “겨울 날씨가 매우 혹독하니 원정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전문가의 말을 무시하여 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잃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 “오라” 하시는 성령과 신부의 말에 경청하지 않는다면 구원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올바른 경청자라고 자부한다면, 요한계시록에 등장한 성령과 신부가 과연 누구이며 왜 오라고 하셨는지 정도는 알아듣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어머니는 나의 천국입니다...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아름다운 시"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아름다운 시...

어머니는 나의 천국




어머니...

어머니께서 제 곁에만 계신다면...

저는 기쁨만이 가득한 하루하루가 될 겁니다..

어머니나의 천국이시니까요...


어머니...

어머니천국이시니...

제겐 어머니만 계신다면

영원히 행복할겁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천국...나의 어머니...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월간 엘로히스트...성공의 기쁨~~

하나님의교회 월간 엘로히스트중에서...



성공의 지름길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이다. 


- 츄크 -



우리에게 주어질 성공이 눈앞에 있습니다.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복음 일을 한다면


천국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자..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참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하나님의 백성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약 20~30억 명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실까. 아니다. 잘못된 믿음도 있기 때문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일까.

···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애굽기 19:5~6)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다. 어떤 언약을 말씀하신 것일까.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시편 50:5)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언약한 자들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제사가 있다. 구약에는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이었으나 예수님 이후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으로 변역되었다(히브리서 7:11~12). 이를 성경에서는 새 언약이라고 한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브리서 8:7~8)

예수 그리스도 이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의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오직 하나뿐이라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성경의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보다 언약을 파기한 자들이 더 많이 존재할 것을 이미 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이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다려야 할까.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위대한 만찬...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위대한 만찬....새언약유월절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십자가 이후로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유월절을 폐지했다는 뜻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유월절을 지키지 말라고 하셨을까. 먼저, 유월절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자.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노예생활했던 이집트에서 해방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 바로 ‘유월절’이다. 이집트에서 나오기 직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유월절 규례는 대략적으로 이러했다(출애굽기 12:1~14, 43~46).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질 때 지킨다.둘째, 어린양의 고기는 구워서 먹고, 피는 대문에 바른다.셋째, 할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이것이 구약의 유월절 예법이었다. 말씀하신 대로 지켰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어떨까.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7~8)

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가 되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셨다. 그리고 유월절 양이 그러했듯 예수님의 뼈는 꺾이지 않았다.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9:32~33)

유월절 양의 실체이시며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기 전, 유월절에 새로운 약속(신약)을 하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지나간 옛 약속(구약)의 시대에는 유월절에 양을 먹었으나 예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세워주셨으니 이제는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단, 구약시대에 유월절 양을 먹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했다. 신약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2:11~12)

신약시대에는 유월절의 축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신약의 유월절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질 때 지킨다.
둘째,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셋째, 침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신 날이 유월절이었다. 그날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이 유월절을 지키며 성찬(聖餐)에 참여했다(고린도전서 11:23~26).

유월절은 십자가 이후로 폐지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약속과 예법대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구약시대 희생양,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위대한 만찬에 참여해야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살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클래식 선율과 함께 마음의 힐링을~~

클래식 선율과 함께 마음의 힐링을~~
하나님의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선교 50주년 맞이 수도권 순회연주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는 선교 50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지역 12곳에서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갖는다. 사진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체임버오케스트라가 지난달 9일 대전서구 하나님의교회에서 연주회를 열고 있는 모습.


클래식 선율과 함께 마음의 힐링을~~
하나님의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선교 50주년 맞이 수도권 순회연주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선교 50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12곳을 순회하는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순회 연주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는 메시아 오케스트라의 기량 있는 연주자들 가운데 10~35명의 단원이 소규모 오케스트라인 ‘체임버오케스트라’를 구성, 관현악 연주뿐 아니라 중창과의 협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월 초 대전지역에서 첫 연주회를 가진 후 한달 간 수도권을 제외한 목포, 서산, 구미, 사천, 청원 등 전국의 중소도시를 돌며 모두 45차례의 연주회를 열었다. 이달에는 서울과 경인지역 하나님의교회를 중심으로 순회하는 무료 연주회를 갖는다.

일정이 확정된 지역은 9일 인천낙섬교회 1곳을 시작으로 10일 서울강북교회와 인산초지교회 2곳, 12일 서울송파교회와 용산교회 2곳, 13일 인천남동교회 1곳, 17일 화성봉담교회와 서울은평교회 2곳, 19일 서울서초교회와 용인보정교회 2곳, 20일 서울독립문교회와 서울양천교회 2곳 등 모두 12곳이다.

교회 측은 현재 연주회 개최 요청이 계속되고 있으며, 추후 일정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체임버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지는 정통 클래식에 국한하지 않고 동요, 성가음악, 영화음악, 창작곡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으로 즐거움과 신선함을 선사한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동요 ‘섬집 아기’와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 ‘엄마야 누나야’,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가로 흥겨운 왈츠의 리듬 속에 여러 심상을 담은 ‘인생의 회전목마(Merry Go Round of Life)’,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해진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 ‘간발의 차이로(Por Una Caveza)’, 성가곡 ‘거룩한 성(The Holy City)’,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노래 등이 연주된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연주회가 개최되지 않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요청이 이어져 수도권에서 다시 한 번 연주회를 갖게 됐다”며 “많은 이들이 연주회를 찾아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함께한 가족과 이웃,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738-5805)


/김장선기자 kjs76@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전국최대 내외동...하나님의교회 통 큰 동네청소^^

전국 최대 내외동, 통 큰 동네 청소  
귀성객 맞이 13개 단체 900명 참여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지난 20일 김해 내외동 주민들이 설 귀성객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전국 최대 내외동, 통 큰 동네 청소  
귀성객 맞이 13개 단체 900명 참여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전국 동(洞)지역 중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김해시 내외동의 설 귀성객 맞이 동네 청소는 스케일부터 남다르다.

 명절 귀성객 맞이 대청소는 각 읍ㆍ면ㆍ동별로 진행되는 데 명절연휴 전 1차례, 많아도 100~200여 명이 참여해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인구 8만 5천여 명으로 전국 동단위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내외동은 자원이 많은 만큼 참여하는 숫자부터 다르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설연휴 전까지 동네서 활동 중인 13개 단체 소속의 회원 900명이 참가했거나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이 많다보니 청소 일정도 몇 차례 나눠야 했다.

 청소 첫날은 자연보호협의회, 문화의 집, 자원봉사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해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을 청소했다.

 다음날인 16일은 아파트자치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회원 등 70여 명이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20일은 외동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 100여 명이 팔을 걷었다.

 이들은 이날 분성로 일원을 자기 집 청소하듯이 깨끗이 청소해 주변 상인들의 감사가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성스런 청소활동을 증명하듯 이날 수거한 쓰레기 양이 1t 트럭 2대 분량이나 됐다.

 이명자 내외동장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잘 정비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주민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할 계획"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4년 3월 3일 월요일

전무후무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은평구 하나님의교회 헌당 기념예배^^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새해 들어 잇따라 경사스러운 일들을 맞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5일 서울 은평뉴타운내에 6층 규모의 단독 성전을 설립하고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하나님의 교회는 앞서 지난 1월 21일 안성시에 5층 규모의 단독 성전을 건립했다.

서울은평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이날 헌당기념예배에는 2천여명의 목회자와 신자들이 참석했다.

김주철 목사는 "50년 만에 175개 국가에 2천500여개의 교회를 설립하는 단일 교회로는 전 세계에서 전무후무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