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8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체험신앙이 최고다!

하나님의교회...과연 체험신앙을 중시하는가!

하나님의교회는 체험신앙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체험신앙'이란 원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느끼고 깨달은 신앙적 경험을 의미한다. 하지만 요즘은 초자연적인 현상, 기적, 뭔가 강렬한 느낌이 들어 울컥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속한 교단이나 자기신앙이 참된 믿음이라는 것을 강하게 확신하게 되는 것으로 의미가 변질되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으로 진리를 설명하려고 해도 성경 자체를 아예 보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결같이 자신이 믿음 안에서 무언가 특별한 체험을 했고, 이런 것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은 하나님께 속했으며 그것이 자신이 구원받은 증거라고 확신한다. 성경의 가르침은 체험신앙에 대해 이런 경고를 하고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행위는 무엇일까? 체험신앙일까? 성경은 이적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9:20). 귀신의 영이 이적을 행하여 미혹할 것이라고도 하였다(요한계시록 16:14).


체험신앙이 다 나쁘거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독특한 이적과 기사를 경험하여 체험신앙을 했다는 것과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이적과 기적, 몽상적 체험은 귀신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이 체험한 것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비롯된 것인지, 귀신의 영으로 비롯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2~23)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비슷한 모습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저들의 체험신앙이 거짓이라는 것을 드러내시고 물리치겠다고 하셨는가? 바로 불법이다.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8~12)


하나님의 법인 안식일과 유월절 등은 뒷전이고, 귀신을 쫓아내거나 병을 고치는 체험신앙을 주장하며 출처 없는 자기착각으로 구원을 확신하는 자들은 귀신의 영에게 미혹되어 있는 사람일 뿐이다.


"지금 이적 찾아다니면 다 죽어요. 영생을 찾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주신 그 생명의 언약,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너희 속에 생명이 있느니라. 그 이상 큰 이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복된 귀를 가진 자 누구인가. 엘로힘 하나님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이야말로 진정한 기적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축복받은 사람인 것이다





엘로힘 하나님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6개:

  1. 체험보단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으로 주신 말씀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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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그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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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체험만 하고 구원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체험이 없어도 구원만 있다면 믿음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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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그러네요...체험을 아무리 많이 해도 구원이 없으면 소용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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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 거짓 체험보다 하나님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만 행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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