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어머니의 자녀라서 행복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하나님의교회 61차 해외성도방문단]

어머니의 자녀라서 행복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10월의 마지막 날,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원방에서 날아온 제61차 해외성도 방문단이 새 예루살렘 어머니 품에 속속 도착했다. 북미, 중남미 대륙을 중심으로 유럽, 오세아니아와 아시아까지 세계 5대륙 25개국의 57개 지역교회에서 온 제61차 방문단은 어머니를 뵙고 감사를 표하며 성령 축복을 간구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문 일정은 WMC 총회에서 주로 진행된 성경 교육을 비롯하여, 지역교회 및 연수원 방문,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 관람, 한국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새예루살렘 성전, 서울강남교회, 대전서구교회, 천안서북교회, 서울공항교회, 성남도촌교회, 서울송파교회 등 방문하는 교회마다 한국 성도들의 열렬한 환영이 이어졌다.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는 전국 1만 5천여 직분∙직책자들과 함께 새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을 찬양하고, 엘로힘연수원에서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국의 자연 속에 단풍이 곱게 물든 길을 어머니와 함께 산책했다. 한국의 고궁, 광화문광장, 국회를 견학하면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동방 땅끝 나라 한국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도 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첫 방문자가 48퍼센트, 20~40대가 80퍼센트를 차지했으며 교수, 의사, 기자, 회계사, 변호사, 조종사, 과학자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식구들이 많았다. 이들을 중심으로 국제성경세미나가 11월 3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고앤컴연수원 약속성전과 WMC 총회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우주과학, 신경과학, 의학, 정치학, 경영학, 역사학 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해외 성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생명과 사랑의 근원 ‘어머니’의 필요성을 증거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공감을 표했다.







방문단 성도들은 전문적인 지식에도 불구하고 더욱 겸손한 태도로 엘로힘 하나님을 경외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이들은 말한다. “내가 하나님의 교회 사람이라서, 어머니의 자녀라서 정말 행복하다”고.



어머니의 자녀라서 행복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댓글 1개:

  1. 지상유일 하나님의교회에만 계시는 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라서 하나님의교회는 행복합니다~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은 서로 사랑으로 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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